일명 ‘헌팅 향수’라 불리는 ‘아프리모’ 지난 해 7월 런칭한 페로몬 향수로, 제품 런칭과 동시에 클럽을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7.1%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여 ‘클러버 향수’라고 이름 붙여지기도 했다.

이번 아프리모와 클럽 홀릭의 파트너쉽 체결은 페로몬 코스메틱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두 업체는 각각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동의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을 전했다.

우선 아프리모는 ‘클럽 홀릭’을 찾는 이들을 위해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의 인기상품인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포맨, 포우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클럽 홀릭 측은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이용자들을 위해 클럽 무료 입장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두 기업은 시즌과 기념일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기획하고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아프리모 관계자는 “클럽 홀릭과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클러버들과 향수 이용자들이 더 많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사간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고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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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11504&g_menu=02451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