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헌팅 향수’라 불리는 ‘아프리모’가 3월, 강남 클럽의 핫 스페이스 "클럽 홀릭"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아프리모는 지난 해 7월 런칭한 유니섹스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로, 페로몬 코스메틱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강남의 클럽과 파트너쉽 계약을 채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는 제품 런칭과 동시에 클럽을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7.1%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여 ‘클러버 향수’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던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아프리모는 ‘클럽 홀릭’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인기상품 증정 등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클럽 홀릭 측은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이용자들을 위해 클럽 홀릭의 무료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프리모 한 관계자는 “클럽 홀릭과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클럽을 방문하는 많은 클러버들과 페로몬 향수를 이용하는 이들 모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소소한 혜택들이 쏟아지게 될 것”이라며, “자체 보유 마케팅 역량에 클럽 홀릭의 이름이 더해지면서 양측 모두에게 더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와 클럽 홀릭에서 추후 진행 될 이벤트로는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의 인기상품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포맨, 포우먼 체험, 추첨을 통한 증정 행사와 클럽 홀릭 무료 입장 티켓 증정 등의 경품 이벤트, 그 밖에 시즌과 기념일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 될 예정이다.

한 클럽 관계자는 “최근 클럽을 이용하는 이들 사이에 페로몬 향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이번 아프리모와 클럽 홀릭의 파트너쉽에 따라 더욱 증가된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 있는 상태”라며, “20~30대의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두 업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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