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리모팀:)
그냥 처음부터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시작할게요 (⁎˃ᆺ˂)
요즘 그렇게 유튜버 유튜버해서.. 저도 뷰티 유튜버 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샀었어요.....망..했지만..
그래서.. 걍 카메라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았거둔요
어떤 남자분이 사신다고 해서 카톡이 왔는데 ㄹㅇ;
프사갘ㅋㅋㅋ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쨌든 걍 집 근처에 만나서 '빨리 팔아야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프사보단 괜찮더라구요..ㅎㅋ
대충 거래 끝나고 집에 왔는데 짜증나게 그 남자가 계속 생각나는거에요;
생각해보면 냄새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냄새가 섬유유연제인가도 싶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뭔가 쪽팔리지만...
딱 한 번만 뭐 쓰는지 물어보자해서 제가 먼저 카톡으로 물어봤어욬ㅋㅋㅋ
근데 아프리모라고 하더라구요?
신상이라했나 더바디라했나 근데 진짜 공홈에 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 여자꺼도 있길래 저도 GET했어염
어쩌다 카톡이 계속 이어져서 ㅎㅎ... 오랜만에 연애에 성공했어요 (두둥탁)
물론 제가 용기낸 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향기가 이어준 연인이라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
지금도 같이 옆에서 쓰고 있는데 그냥 감사해서 이렇게 정성스레 후기 남깁니다!
아프리모 입니다 ^^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
앞으로도 좋은 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